최고의 성형은 바로 다이어트라고 합니다.
남자의 뱃살과 여자의 뱃살은 원인과 감량 방법이 매우 다르다고 합니다. 적을 알아야 백전백승! 지금부터 뱃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보겠습니다.
건강한 식단으로 3시간마다 식사하는 게 좋아요.
건강한 몸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잘 빠지지 않는 부위가 있다면 단연 뱃살입니다. 뱃살은 남녀 모두에게 걱정이지만, 남자와 여자의 뱃살은 같아 보여도 분명 다릅니다. 남자는 장기 주변에 지방이 쌓여 움직임이 한정되다 보니 배가 늘 불룩합니다. 반면 여자 뱃살은 무게에 의해 변형되는 피하지방이라 접힐 수밖에 없습니다.
뱃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식욕입니다. 의지를 가지고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해보지만 집에 돌아가면 식욕을 참기 어렵습니다. 식단 관리나 식욕 조절이 안 되기 때문에 살이 잘 빠지지 않게 되고, 결국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에 흥미를 잃고 그만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욕 조절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밥을 먹고 나서도 금세 허기가 져 간식을 챙겨먹는다고 합니다. 진짜 식욕하고 가짜 식욕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가짜 식욕'이란 감정에 의해 생긴 식욕으로 디저트를 자주 먹는 여성들이 흔히 겪는 현상입니다. 다이어트로 저녁 식사를 먹지 않고 늦은 시간 배가 고파 라면을 끓여 먹은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를 '야식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잘못된 식습관이 다이어트를 방해합니다. 늦은 밤에 하는 고열량 식사는 뱃살의 주범입니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습관 조절이 큰 역할을 합니다. 식욕 조절 실패와 늦은 밤 고열량 식사와 같은 나쁜 식습관을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요. 비결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입니다.
뱃살을 잡는 방법은 바로 3시간 간격으로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꾸준히 운동한 다음에 3시간 간격으로 가볍게 식사를 해보도록 합니다. 어느새 뱃살이 쏙 들어간 모습을 발결할 수 있을 거에요.
신문지로 골반 틀어짐 자가진단하기
식습관만큼이나 자세도 중요합니다. 자세가 좋지 못하면 골반이 틀어지기 쉽고 지방이 축적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골반이 틀어지는 이유는 출산 후 관리를 잘못한 경우이거나 직장 생활에서 바르지 못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골반이 틀어졌는지는 신문지 한장으로 알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해 자가 테스트를 해보도록 합니다.
- 신문지를 깔고 정중앙에 서서 눈을 감습니다.
- 30회 힘차게 제자리 걸음을 하고 멈춰 섭니다.
- 골반이 반듯한 경우에는 자리가 변하지 않고 한자리에 그대로 있게 됩니다.
- 골반이 틀어지면 보상 심리로 인해 틀어진 반대쪽으로 걸음이 향하게 됩니다.
만약 골반이 틀어져 있다고 판단한다면 틀어진 골반을 바로 잡도록 합니다. 요가 동작과 비슷한 스트레칭 법이 있으니 한 번 따라하도록 합니다. 몸이 한쪽으로 기울지 않게 주의하면서 따라하면 됩니다. 오래 앉아서 근무하는 분들에게도 꼭 필요한 동작입니다.
여러분도 이 동작을 따라 하면 틀어진 골반 교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좀처럼 줄지 않는 뱃살, 이제 성별에 따라 똑똑하게 관리해보세요.
여성 골반 교정법
- 누운 상태로 다리 사이에 수건을 돌돌 말아서 끼웁니다.
- 허리를 적당히 들어 올리고 7초~10초 버팁니다.
- 천천히 허리를 내립니다.
남성 골반 교정법
- 의자에 앉아서 한쪽 다리를 반대쪽 다리에 올립니다.
- 허리를 숙여서 5초 버팁니다.
- 한 쪽씩 번갈아 가면서 스트레칭합니다.
자세가 좋지 못하면 골반이 틀어지기 쉽고 구부정한 자세는 척주기립근과 복근에 영향을 줍니다. 골반은 상체와 하체를 연결하는 중요한 부위로, 이 부위가 틀어지면 혈액과 림프 순환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또 복근이 긴장성을 잃게 되면 뱃살이 늘어지고 지방이 축적되기 쉽습니다. 직장에 다니거나 공부를 하다보면 하루종일 앉아서 생활하게 되는데, 대부분 구부정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기 때문에 골반이 틀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출산한 여성이라면 골반 근육이 느슨해지므로 골반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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